방탄소년단 지민 첫 OST '위드 유' 지구촌 인기 열풍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OST '위드 유'(With You)가 발매와 동시에 세계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파를 타고 있다.

'With You'는 지난 24일 발매 이후 세계 8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아이튠즈 톱송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4시간 42분만에 100개국 1위를 휩쓸고,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 곡인 '다이너마이트'가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 기록인 8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했다.

이에 세계의 미디어가 집중하며 보도에 나섰다. 일본 TBS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마루토 새터데이’( Marutto Saturday)는 "'With You'가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빨리 10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라고 신속하게 보도했다.

CNN(Philippines)과 Frontline Pilipinas, CNN(Indonesia)등도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빨리 10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라고 상세히 소개했다. 'With You'는 라디오에서도 연일 송출되며 전세계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자메이카, 대만, 파라과이, 페루 등이며 전 세계 31개 라디오 방송국에서 45회 이상 송출, 지구촌 현지 곳곳에서 인기 바람이 불고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