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워킹맘은 죽을 맛?... "새벽 수유 후 일하러"[TEN★]
이지혜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통잠이 안 되는 시기라 새벽 수유하고 일하러 다니는 요즘 진심 죽음을 맛보는 중"이라며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이쁘고 떨어지기 싫은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둘째딸 엘리 양은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아빠 문재완을 빼닯은 모습이다.

이지혜는 새벽 시간임에도 세월에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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