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케이돌 ‘또’ 휩쓸었다.. 일간, 월간 1위 등극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POP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일일 랭킹 1위, 월간랭킹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케이돌의 제왕’ 임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케이돌 ‘또’ 휩쓸었다.. 일간, 월간 1위 등극
‘케이돌’은 전 세계 많은 K-POP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하트(투표)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며, 한국 시간 매일 자정에 리셋한다.
기간에 따른 누적 하트수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를 정하고,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린다.

진은 이 투표에서 지난 4월 30일 하루 동안 무려 19억 7789만 8140개의 하트 받아 일일 랭킹 1위에 올라 케이돌 레코드를 달성했다.
또한 4월 한 달간 누적 하트수(득표수) 25억 8555만 5291개라는 천문학적인 숫자로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케이돌 ‘또’ 휩쓸었다.. 일간, 월간 1위 등극
진은 현재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Yours’ 1위, ‘슈퍼 참치’ 2위로 2개의 솔로곡을 나란히 정상에 올리는 등 장기간 기록을 이나가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소셜 미디어에서도 ‘10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최초의 K-POP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진은 비주얼킹, 보컬킹으로 ‘킹석진’ 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매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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