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준 보람 있던 ♥허니"…'둘째 임신' 박시은, "숙원사업" 해결[TEN★]
"기다려준 보람 있던 ♥허니"…'둘째 임신' 박시은, "숙원사업" 해결[TEN★]
"기다려준 보람 있던 ♥허니"…'둘째 임신' 박시은, "숙원사업" 해결[TEN★]
"기다려준 보람 있던 ♥허니"…'둘째 임신' 박시은, "숙원사업" 해결[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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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딸과 가죽공예를 하며 즐거운 태교를 했다.

박시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책. 십 년의 흔적. 드디어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의 오랜 숙원사업. 가죽부터 디자인도 생각하고 나무에 레이저로 글자도 각인하고 직접 만드니 더 맘에 드네요~ 앞으로 십 년 이상 잘 부탁해~ 딸래미가 만든 아빠 성경책과 함께~ 기다려준 보람이 있었던 허니~ #이번 주에 가장 잘한 일 #가죽 성경책 리폼 #나만의 성경책 #오브제108"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성경책 표지를 리폼하고 있는 모습. 가죽을 자르고 레이저로 직접 각인하며 섬세한 작업을 하고 있다. 딸은 아빠 진태현을 위해 진태현의 성경책을 리폼하고 있고, 진태현은 박시은과 딸을 기다리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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