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연우 /사진제공=나우
안효섭, 연우 /사진제공=나우
배우 안효섭과 연우가 바다로 개념 피크닉을 떠났다.

29일 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안효섭, 연우의 비치코밍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안효섭, 연우 /사진제공=나우
안효섭, 연우 /사진제공=나우
포틀랜드 캐논 비치를 배경으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는 안효섭과 연우는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안효섭은 연우에게 "비치코밍을 왜 해야 하는지 알아?"라고 질문을 던진다. 연우는 "바다도 지키고, 우리가 입는 옷도 만들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자연을 헤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제공=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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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브랜드 모델에 맞게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재활용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비치코밍 패션을 완성한 점이 눈에 띈다. 안효섭은 재킷과 반바지로 편안한 멋을 살린 썸머 트레이닝 셋업, 연우는 허리를 조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썸머 원피스를 선택했다.

또한 두 사람은 통일감을 준 색상에 운동화만 같은 제품으로 착용해 과하지 않은 시밀러 커플룩으로 완성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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