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 손예진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진태현, 박시은 / 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진태현, 박시은 / 사진제공=각 소속사
결혼한 부부에게 찾아오는 2세 소식은 기쁨이자 행복이죠. 올해 결혼하거나 출산을 기다리는 스타 부부들의 2세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결혼 5년 차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오는 8월 첫 아이가 태어납니다. 태명은 똥별이. 홍현희는 체중도 16kg 감량하며 임신을 위해 노력해왔죠.

배우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후 현재는 임신 5개월을 넘어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죠.
홍현희, 제이쓴 부부 /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홍현희, 제이쓴 부부 /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소율, 문희준 부부 / 사진=텐아시아DB
소율, 문희준 부부 / 사진=텐아시아DB
2017년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은 올해 둘째를 출산합니다. 소율은 임신 6개월째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아직 2세 소식은 없지만 뛰어난 외모를 가진 손예진, 현빈 부부. 이들를 닮은 2세 모습은 어떨지 대중들은 궁금해 하고 있죠.
한영, 박군 부부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한영, 박군 부부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미자, 김태현 부부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김태현 부부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한영과 결혼한 박군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죠. 그는 "언제든지 빨리, 두세 쌍둥이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미디언 김태현, 미자 부부도 지난 13일 결혼했습니다. 미자의 아버지인 배우 장광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힘닿는 데까지 잘 낳았으면 좋겠다"며 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2세가 기대되는 스타 부부'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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