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시은, 대학생 첫째 딸과 가죽공예 태교 중…진태현은 '♥' [TEN★]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박시은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째랑 아내랑 성경책 공방와서 10년 넘은 책 리폼하는 중. 아내에겐 태교 공예, 딸에겐 힐링 공예"라고 글을 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내랑 첫째랑 배속에 둘째랑 성경책 가죽공예하러 왔어요"라고 밝혔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박시은과 첫째 딸 다비다 양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가죽공예에 몰두한 모습. 진태현은 사진 위에 하트 표시로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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