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밥상 위에 C사 명품가방 '척'…국물 튈까 '조마조마' [TEN★]
배우 황정음이 호캉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 거울을 통해 찍은 황정음의 셀카가 담겼다. 길고 하늘거리는 스커트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손에는 명품 C사 가방을 든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그의 든든한 아침 밥상이 담겼다. 호텔 조식으로 제공된 채소와 샐러드, 빵과 국 등 다양한 식단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상 위에 아무렇게나 올려진 명품 가방 안에는 생수병이 들어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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