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트리밍+검색+세일즈 '트리플 크라운' 신기록 행진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필터'(Filter)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지난 20일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Shazam)에서 40만 청취를 돌파해 또 다시 새기록을 썼다.

이 기록은 2020년에 발매된 한국 가수 솔로곡과 수록곡 가운데 '샤잠'에서 가장 많이 청취된 곡 1위이며, ‘필터’가 수록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의 모든 솔로곡 중에서도 유일한 기록으로 신기록에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트리밍+검색+세일즈 '트리플 크라운' 신기록 행진
18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7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기존에 지민이 세운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기록을 재경신하며 2년 지난 현재까지도 묵묵히 신기록 독주 중이다.

또한 21일 '필터'의 유튜브 공식 오디오 트랙이 9324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유튜브에서 한국 솔로곡 오디오 트랙으로는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필터'는 샤잠, 스포티파이, 유튜브 3곳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세우며, 세계적 음원 플랫폼을 점령하는 한국 솔로곡의 강력한 저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트리밍+검색+세일즈 '트리플 크라운' 신기록 행진
뿐만 아니라 '필터'는 현재 전세계 116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세계 수록곡과 방탄소년단 솔로곡 가운데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한 곡으로 기록에 기록을 더하며 K팝 대표 솔로곡으로서의 위엄을 빛내고 있다.

'필터'는 발매 당시 부터 그인기가 폭발적으로 님달랐다.
미국과 캐나다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등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스트리밍과 세일즈를 비롯 검색 플랫폼까지 점령하며 '음원 강자'다운 행보를 연일 증명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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