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엄마의 '사위 사랑' 면모를 전했다.

미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처음 엄마집 방문. 사위 사랑은 장모. 39년 만에 처음 보는 요리. 아빠도 처음 봤다 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식탁의 진수성찬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위 김태현을 위해 장모가 차린 것.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13일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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