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22년 세계미남 1위만 10회 이상 '미남의 대명사'
방탄소년단 뷔가 올해에만 10회 이상의 세계 미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미남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쳤다.

뷔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사이트 ‘The Teal Mango’의 ‘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지난 해 美피플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이자 영화 ‘앤트맨’의 배우 '폴 러드'(Paul Rudd)가 이름을 올렸고, 3위는 ‘트와일라잇 사가’의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 2022년 세계미남 1위만 10회 이상 '미남의 대명사'
인도 매체 'Trendy Kendy'의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2022)'에서도 ‘톰 크루즈(Tom Cruise)’,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를 누르고 뷔가 1위에 선정되었다.

뷔는 브라질의 연예 사이트 'debeme'가 주최한 'TOP 100 - Most Handsome Faces Of K-POP' 1위,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EST TOPPERS’의 ‘Top 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중국에서는 중국판 위키피디아인 바이두(Baidu) 바이크의 스타 리스트 TOP10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thewistle’, ‘WEBBSPY’, ‘The Alldamatterz’, ‘Aammat’, ‘Rewariyasat’, ‘Spindity’, ‘bscholarly’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이트가 ‘브래드 피트(Brad Pitt)’, ‘노아 밀스(Noah Mills)’, ‘제인 말리크(Zayn Malik)’ 등의 글로벌 스타들을 제치고 뷔를 2022년 가장 잘 생긴 남자로 선정했다.

전 세계 인기 검색을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 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검색어 관련 토픽 중 뷔의 검색 주제어 'V'가 인물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뷔는 명실공히 전세계적인 ‘미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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