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병헌♥이민정, 美골프대회 참관 후 귀국…공항 커플룩 '눈길'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남자골프 최고의 축제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을 마치고 귀국했다.

20일 오전 이병헌과 이민정은 미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지난 8일 텐아시아는 두 사람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이번 미국 여행 목적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갤러리(patron)로 참석하는 것이었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이병헌, 이민정./사진=조준원 기자
미국으로 출국하는 이병헌, 이민정./사진=조준원 기자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시합으로,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 후 힘겨운 재활 과정을 거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 무대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같은 시기 손예진, 현빈이 미국으로 신혼 여행을 떠나면서 두 부부가 같이 골프 라운딩을 즐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이민정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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