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성유리가 '금손' 한지혜 어머니의 선물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할머니께서 정성스럽게 떠주신 귀요미 옷들. 지혜 어머님 너무 감사해요. 감동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어머니가 성유리의 쌍둥이 딸을 위해 직접 뜬 옷이 담겼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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