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출산 전 화끈하게♥"…노련한 '애셋맘'  [TEN★]
정주리, "넷째 출산 전 화끈하게♥"…노련한 '애셋맘'  [TEN★]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3.5kg이면 나와도 되잖아”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수유하면 당분간 매운 것도 못 먹으니 화끈하게. 내 사랑 시장냉면”이라며 새빨간 물냉면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아기를 기다림과 동시에 당분간 먹지 못하는 매운 음식을 즐기는 현명한 모습이다. 아들 셋의 지혜가 느껴진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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