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일일 랭킹 1위, 주간 랭킹 최다득표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초절정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4월11일부터 4월 17일까지 4억 2747만 1731개의 하트를 받아 주간 최다득표로 1위에 올라 케이돌 레코드를 달성하여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12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선물로 작곡, 작사한 '슈퍼참치'를 공개, 세계 곳곳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 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월간 랭킹 1위 아이돌에게는 우승 혜택으로 수도권 지하철역 2곳에서 1개월 동안 CM 광고가 주어진다.
광고 디자인은 팬 응모를 통해 선정하고, 케이돌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3억 6465만 3791개의 하트를 받아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진은 3월 한 달간 하트 5억 1813만 291개를 받아 최다기록을 세우며 3월 월간 랭킹 1위 왕좌에 올라 최정상 K팝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3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른 진의 광고는 5월 17일까지 합정역과 강남구청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대면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9일, 15일, 16일까지 총 4회 차 공연을 마쳤으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소식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