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4월에 흰 눈이 펑펑?…영화 같은 일상 [TEN★]
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작은 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꽃눈을 맞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톤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그의 모습과 쏟아지는 꽃잎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듯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붙든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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