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 함께한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크는 운동 중~~~^^ #임창정서하얀 #까치발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벚꽃을 배경으로 서하얀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창정은 까치발을 들고 서하얀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서하얀의 키는 176cm다. 임창정의 키는 171cm.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까치발을 든 임창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서하얀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난 임창정,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까치발을 살짝 들고 있으며 서하얀에 비해 지대가 높은 곳에 서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하얀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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