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배우 장광 딸 겸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식 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미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날 메이크업을 받고 소심한 셀카를 남겨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메이크업을 다 받은 뒤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에 앞서 신난 듯하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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