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포르쉐 세차하는 날…패션 지적 댓글에도 '친절' [TEN★]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SNS에 "반년 만에 세차. 흰 찬데 회색 차인 듯 #바쁜 주인 만나 고생이 많다 #차야 미안해 세차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뮬 신고 세차하는 여자 다음엔 슬리퍼 신고 오자 #발목 나가는 줄 #세차하니 속이 후련하다 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세차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모습을 본 한 팬은 “카디건은 왜 뒤집어 입으셨냐”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장영란은 “원래 그렇게 입는 거예요. 패션”이라며 친절하게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