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발차기로 응징…"까불고 있어" [TEN★]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남편께서 까불면 바로 응징합니다. 까불고 있어. 아내를 아껴주세요”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윤정과 남편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배윤정에게 발차기하는 시늉을 하자 배윤정이 돌려차기로 그를 응징하는 모습. 부부의 친근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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