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년차 제주살이 중. 매력적인 강풍과 변화무쌍 날씨답게 선물처럼 자주 마주했던 무지개. 제주 신촌리 근처 바다 앞에서 남편과 나랑 된장찌개 넣어 먹을 다슬기 줍던 날. 무지개 그리고 잔잔한 하늘, 좋은 건 함께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타임랩스 영상에는 서하얀과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다슬기를 줍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환상적인 무지개, 그리고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176cm의 큰 키와 미모로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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