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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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추억을 소환했다.

아야네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 day♥ my darling. 오빠 생일 기념하여 부산 여행 (근데 왜 사진 보면 내 생일 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귀하고 귀한 날 나랑 같이 지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쭉 이날 함께 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xxx"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그는 해운대에 위치한 6성급 호텔에서 지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한 골프장에서도 한 컷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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