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괜한걸 사서 뭐하는 짓인지…엄마께 죄송"…뭘 샀길래? [TEN★]
배우 배슬기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1일 자신의 SNS에 “거 괜한걸 사서… 야밤까지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엄마까지 덩달아 고생… 죄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개질로 만든 작품들과 실들이 잔뜩 늘어진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취미를 위해 배슬기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생각지 못한 노동에 이내 후회하며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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