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분리수거장 격정 댄스…복근 안 생길 수 없겠네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자가격리 해제를 자축했다.

황신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자가격리 해제 기념 분리수거 댄스”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야외의 분리수거장에서 격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100일을 넘긴 그는 평소에도 과격한 댄스를 즐겨 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뜻 보이는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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