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3개월만에 유튜브 6000만 조회수 기록
방탄소년단(BTS)진의 자작곡 ‘슈퍼참치’가 유튜브에서 6000만 조회수(30일 현재 6003만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 속에 기록 고공행진 중이다.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3개월만에 유튜브 6000만 조회수 기록
지난해 12월4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선물과 같이 공개된 ’슈퍼 참치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슈퍼참치’가 공개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BANGTANTV 에는 진을 향한 고마움과 즐거움을 표현한 댓글이 끊이지 않고 달리고 있다.



또한, 무조건 쉬워야 된다는 진의 분명한 목표로 완성된 안무는 발매와 동시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지며 해양수산부, 한국주중대사관과 해양경찰서 등의 국가 기관과 서울시, 유성구와 같은 지자체, 많은 단체, 참치관련업계종사자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 교양프로그램 캐릭터들 등이 참여하며 신드롬 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3개월만에 유튜브 6000만 조회수 기록
‘슈퍼참치’ 챌린지 영상은 3월 30일 기준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서 해시태그#supertuna 3억 5090만, #supertunachallenge 1억 2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전한 화제성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30일 발표된 빌보드 핫트렌딩송 위클리 차트에 5위에 오르며 16주간 TOP10 차트에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3개월만에 유튜브 6000만 조회수 기록
진은 위버스(Weverse) 매거진을 통해 실제 참치를 잡으며 일행과 나눈 대화를 토대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는 마음이예요. 좋아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



가수겸 프로듀셔 범주도 ‘코러스 녹음할 때 석진이가 스태프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디렉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라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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