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 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년대인가? 정확한 년도수 헷갈림. 미국 공군이 입었다는 빈티지 점프수트. 탈의실 들어가는 거 너무 귀찮아서 입고 있던 옷 위에 그냥 입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뿌염 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염색한 사실을 알렸다.

공개 사진에는 옥주현이 초록색 점프수트를 걸쳐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져요" ,"주현 누나 멋지다", "뭘 입어도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설렘'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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