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출산 2주 만에 즐거운 음주…봉인해제 '볼 발그레' [TEN★]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라는 감탄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식당을 찾아 음식을 먹고 있다. 임신 중 먹지 못했던 술도 곁들이며 즐겁게 식사한다. 출산 후 부기 없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하고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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