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100일 갓지난 세쌍둥이…벌써부터 두터운 우애 자랑하네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사랑스러운 세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손 잡아줘”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의 세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코로나19에 감염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그는 건강한 모습의 세쌍둥이의 모습을 전했다.

두런두런 모여 대화를 나누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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