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7일 김세정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오늘 무례하거나 말 같지도 않은 글 올리는 분들은 제가 강퇴할 수는 없겠지만 무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없는 취급 할 거고, 더한 취급 할 수 있지만 그건 같이 즐기러 온 우리 세상(팬덤 명)들에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없는 존재 취급할 거다. 그러니까 나쁜 말 쓰실 분들은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된다. 우리 세상들도 그런 것에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기왕 온 김에 들어왔으면 나쁜 말 쓰지 말고 그냥 내 팬이나 해줘요, 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 27일 김세정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오늘 무례하거나 말 같지도 않은 글 올리는 분들은 제가 강퇴할 수는 없겠지만 무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없는 취급 할 거고, 더한 취급 할 수 있지만 그건 같이 즐기러 온 우리 세상(팬덤 명)들에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없는 존재 취급할 거다. 그러니까 나쁜 말 쓰실 분들은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된다. 우리 세상들도 그런 것에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기왕 온 김에 들어왔으면 나쁜 말 쓰지 말고 그냥 내 팬이나 해줘요, 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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