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반쪽 만나러"…'금융맨♥' 김정은, 두 달 만에 보는 남편에 발끝까지 '깨발랄' [TEN★]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은이 남편을 만나러 가는 기쁨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 울 반쪽 만나러. 두 달 만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은은 해외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가기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 비행기를 타러 가는 김정은의 뒷모습에서도 기쁨이 느껴진다. 배우 이유리는 "언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방송인 강수정은 "아웅! 언니 형부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김정은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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