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함께 새긴 커플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커플타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가 함께 타투를 새긴 후 인증샷이다. 두 사람은 오른쪽 팔목에 각각 'rebirth'라는 레터링 문구를 새겼다. 'rebirth' 뜻은 새사람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는 뜻을 지녔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타투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는 항상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고, 새로 다시 태어나는 의미가 있어서 '새로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남자친구와 커플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부터 연극배우 출신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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