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벌써 5살 된 "첫사랑"…엄마도 의젓하게 기다리는 큰딸 '러블리' [TEN★]
'세무사♥' 이지혜, 벌써 5살 된 "첫사랑"…엄마도 의젓하게 기다리는 큰딸 '러블리' [TEN★]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큰 딸과 행복한 시간을 기록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본 매니저 삼촌과 엄마 기다리면서 키카에서 놀기 #엄마 껌딱지 #라디오 중엔 키카 타임 #벌써 5세 #시간이 정말 빠르다 #큰 딸 #첫사랑"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은 방송 중인 이지혜를 기다리는 동안 이지혜 매니저와 키즈카페를 찾았다. 영상에서 이지혜 매니저가 "삼촌도 망고 하나만 줘"라고 부탁하자 태리 양은 "안 돼"라며 장난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지혜가 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