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 팬클럽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부산 해운대 수목원에 안심 테이블 3세트를 기증했다.
24일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이들은 해운대 수목원에 안심 테이블 3세트를 기증했다. 기증한 안심 테이블은 수목원에 놀러온 부산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총 누적 기부 금액 1020만 원이다. 이들은 나눔 봉사와 응원 스터디 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2년 2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상, 트로트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