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미모+기럭지+분위기' 삼위일체 매력남
방탄소년단 뷔의 빛나는 청춘이 돋보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다이어리 꾸미기 콘텐츠를 위한 스티커사진을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이 담긴 ‘방탄소년단 ‘DECO KIT’ Photoshoot Sketch‘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연한 블루빛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베이지 슬랙스를 매치한 캐주얼하고 프레피룩으로 스타일링하고 청춘 영화에서 방금 나온 하이틴 같은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에서 뷔의 비누향 같은 상큼한 달콤함이 카메라를 뚫고 나왔다. 뷔는 캔디를 입에 물거나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촬영을 시작, 편안한 자세로 과자를 먹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뷔는 귀엽고 상큼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서 목화꽃을 입에 물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변신, 설렘을 유발했다.
방탄소년단 뷔, '미모+기럭지+분위기' 삼위일체 매력남
곱슬거리는 베이비펌 헤어, 말간 얼굴,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목화솜 꽃, 청순한 얼굴이 어우러진 사진에서는 자유롭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뷔의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엿볼 수 있었다.

작은 얼굴, 맑고 큰 눈동자, 깨끗한 피부, 넓은 어깨, 우월한 기럭지는 신이 내린 선물로 렌즈를 통해 보이는 세계 제일미남의 얼굴과 몸매는 그 자체가 명화다.

마지막 콘셉트 촬영에서 뷔는 차안에 앉아 시크한 눈빛으로 무심하게 차창 밖을 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햇살에 빛나는 황금 모래같이 반짝이는 뷔의 아름다운 머릿결과 태닝을 한 듯 톤 다운한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서 섹시함과 귀여움, 반항기 등 다채로운 모습이 동시에 느껴졌다.

뷔는 별명인 행복전도사답게 촬영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스태프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뷔는 촬영을 마치면서 열심히 찍었으니 기대를 많이 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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