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이세영, 새벽에 고통 호소 "피맛나고 척추가 아픔" [TEN★]
개그우먼 이세영이 고통을 호소했다.

이세영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갈라짐. 피맛남. 척추가 아픔"이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다.

불과 몇 시간 전 화장품을 홍보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던 이세영이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코로나가 유행 중인 시기라 건강 이상에 더 민감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에 이어 코 성형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콧대가 아예 없었고 다 필러였다"며 필러를 맞을 때 마다 원래 있던 필러들이 밀리며 코가 퍼져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 성형' 이세영, 새벽에 고통 호소 "피맛나고 척추가 아픔" [TEN★]
이후 이세영은 코 성형 수술을 한 뒤 회복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남겼다. 퍼졌던 코는 예쁘게 솟은 버선코가 됐다. 이세영의 미모도 장점이 부각되면서 더 빛났다.

이세영 역시 "모양은 딱 제가 원했던 거다. 끝이 동글동글하면서도 높았으면 좋겠지만 콧구멍이 집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라며 "기증늑을 써서 높게 했고 콧볼 교정은 안했다.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걸 했고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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