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인종차별 논란 후 SNS 근황...댓글도 열고 방송 복귀 하나?[TEN★]
방송인 샘 오취리가 근황을 전했다.

샘 오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에 진심으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실내에서 편한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샘 오취리는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 사진이 흑인을 비하한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K팝의 비하인드 및 가십을 의미하는 '#Teakpop' 해시태그를 붙여 누리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샘 오취리는 논란이 불거진지 8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샘 오취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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