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40대 되니 베개 자국 돌아오지 않아"…피부 고민 토로 [TEN★]
탤런트 양미라가 피부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팩모닝”이라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아침부터 욕실에서 피부관리에 한창인 양미라가 담겼다. 얼굴 위에 꼼꼼히 팩을 올리는 모습. 이와 함께 공개된 양미라의 민낯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대일 때 베개 자국에 눌린 얼굴 피부도 출근 전에 돌아오지만 30대 이후 어때요? 40대인 저는 이제 오전 내내 돌아오지 않아요. 특히 요즘엔 마스크 자국까지”라며 피부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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