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다정다감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투브 채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만나요. 채널 링크는 프로필 상단에 있어요. 놀러오세요 뿅!"이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남편 인교진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홍보한 것.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곳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점점 더 닮아가는 듯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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