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윤태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필라테스 등록. 인바디 재면 똑같은 이야기를 항상 듣지만(물 많이 먹고 단백질 챙겨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구 덕분에 마른 비만을 극복했어요.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올라가 있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근데 내 몸은 똥글똥글해졌는데!!!! 어쩔 수 없죠. 뭐. 이런 나도 내가 귀여워해 줘야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레깅스와 반팔 티셔츠를 착용, 서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