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잘못한 개·고양이처럼 눈 피하는 '♥남편'…"무슨 일이야?" [TEN★]
배우 신소율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소율은 15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랑 강아지도 뭐가 잘못했을 때 눈을 피하던데… 뭔데 철아… 무슨 일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복을 빼입은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신소율은 김지철의 얼굴을 바라보는 반면, 김지철은 그의 눈길을 외면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부부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 후 양평에 거주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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