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생일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날인지라 모두 얼굴 이리 대. 엄마 생일 츄카해 고마워 정라울울. 여자 셋 모두 튤립 한 송이씩 받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이윤지네 가족이 보인다. 이윤지는 남편, 그리고 두 딸과 얼굴을 가까이 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생일을 맞아 가족들에게 축하를 받은 이윤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이윤지의 생일에 꽃을 선물한 남편의 다정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옹기종기 모인 네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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