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커" 권상우♥손태영, '모델 비주얼' 8살 딸과 손잡고 데이트 "봄날" [TEN★]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손태영 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 식사 초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딸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모습. 권상우·손태영은 딸과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고 있다. 딸 리호 양은 뒷모습에서도 모델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지인이 훌쩍 자란 손태영 딸의 모습에 놀라워하자 손태영은 "너무 빨리 커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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