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뭐예요?"…'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배우? 알쏭달쏭 직업 질문에 "복학생" [TEN★]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직업이 뭐예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스무살 복학생 고등학생이랄까"라고 답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도 화제가 된 최준희에게 또 다른 네티즌이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자 최준희는 "리코타 치즈 조금에 토마토, 양파, 현미밥 볶아서 소금, 후추 살짝씩 뿌려서 먹기"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티즌에게 최준희는 "저는 위가 엄청 크고 식탐도 왕왕 많은 편이라 그 마음 잘 알죠"라며 공감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하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도 체결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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