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팔각모자 쓰고 카페 데이트…개엄마·개아빠의 하루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전진 아내 류이서가 청순미를 뽐냈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카페 가는 길. 우리 가족 사진.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우리 포도. 전진 모자이지만 저거 제 모자예요 흐흐", "우리 포도 잭슨이. 마지막 사진 올린 거 알면 싫어하려나. 제 눈에는 너무너무 귀여워서 쭈욱 확대해서 캡쳐 크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반려견 포도와 잭슨을 데리고 반려견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은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 좌석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류이서의 청순한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