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억 기부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배우 이제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

6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제훈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 삼척으로 번진 대형 산불 피해 긴급구호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제훈은 산불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위해 고민하던 중 기부를 결정했다.

이제훈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애쓰시는 소방관과 피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들이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되고,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송강호, 혜리 씨에 이어서 이제훈 씨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향한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이재민들이 갑작스런 화마의 피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향해 돕겠다"고 피해 현장의 구호와 지원에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이제훈은 2015년부터 국제구호기관 ‘옥스팜(OXFAM)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극심한 가난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시스템과 의식을 바꿔나가는 움직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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