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의정이 확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알렸다.
이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의정은 묶음 머리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귀여운 번개머리 소녀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8세' 이의정, 확 달라진 얼굴…번개소녀 어디갔지?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69456.1.jpg)
앞서 이의정은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이후 고관절 괴사 후유증 등을 겪으며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의정은 1988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