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틱톡 #SuperTuna 3억 30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가 틱톡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28일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해시태그 #supertuna가 3억3000만 뷰를 돌파, 슈퍼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해시태그 #supertunachallenge 1억 1760만 뷰, #슈퍼참치 4010만 뷰 등 '슈퍼 참치' 관련 해시태그도 빠른 조회수 증가로 연일 자체 기록 경신 중이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낚시에 대한 열정을 재치 있는 심플한 가사, 밝고 경쾌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멜로디로 전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며, 슈퍼 참치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율동 같은 귀여운 안무는 전 세계 팬들과 대중들을 편안하고 스스럼없이 챌린지 열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전 세계 최고 인기 있는 캐릭터들과 유치원을 비롯한 다양한 학교, 한국 중앙 부처와 관공서, 지방 자치 단체 등 각계 각층이 동참했다.
'슈퍼 참치' 챌린지는 단순한 볼거리 챌린지를 넘어 해양 구명 조끼 착용 영상 등 진의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과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싣기도 한다.

슈퍼스타 진의 '슈퍼 참치'는 국내의 인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과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예능과 드라마 프로그램에 패러디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고, 뉴스 채널들에 소개 되면서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라디오 KXFM104.7방송 Laguna Beach에 '슈퍼 참치' 노래가 나오는 등 해외 라디오에서도 솔로이스트로서의 진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진은 미국의 소비자 및 시장 조사 플랫폼인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 Quid)가 발표한 '뉴 뮤직' (New Music) 2월 소셜 미디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슈퍼 참치' 유튜브(BANGTANTV) 동영상 조회수는 5596만을 넘기며 여전히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팬 사랑꾼 진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한 자작곡 '슈퍼 참치'는 가볍게 편안히 행복하게 즐겨달라는 진의 진심이 통하며 '슈퍼 글로벌 기프트 송'으로 빛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