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4000만 스트리밍 돌파라는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며 최강 OST 강자의 위력을 과시했다.
지난 2월 11일 발매한 정국의 'Stay Alive'는 2월 28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총 4070만 2918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Stay Alive'는 지난 11일 발매된 후 단 16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의 남자 솔로곡과 OST로는 최단 기간에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스포티파이에서 그룹 메인 보컬 정국의 강력한 영향력과 인기부터 글로벌한 대중성도 입증했다.

또 한국의 남자 솔로곡과 OST로는 최단 기간인 10일 만에 3082만 3350을 달성하는 등 스트리밍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2월 18일~24일 자, 스포티파이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 글로벌 톱 송 일일 차트의 50위권 안에 한국 남자 솔로곡 중 '최장 기간'(2주 연속) 차트인하는 대기록도 수립했다.
앞서 'Stay Alive'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3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차트인했고 글로벌 톱 팝 주간 차트에서 2주째 32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어 곡임에도 글로벌 차트에서도 장기간 선전하는 눈부신 음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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