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를 자랑했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주인아씨♥ 아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복과 토슈즈를 입고 귀염뽀짝하게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

차예련은 절친 오윤아를 언급하며 "윤아 이모가 선물해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고마워요 윤아이모♡"라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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