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한재석, 이렇게 다정한 사람이었나…꿀 뚝뚝 눈빛에 딸 전담 '스앵님' [TEN★]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솔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포인트 레슨 중. 아빠는 스앵님. 나만 춥냐"라고 글을 올렸다. 박솔미·한재석은 두 딸과 야외 활동을 하러 나간 모습. 한재석은 딸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쳐주고 있다. 딸을 향한 한재석의 다정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이 "담엔 같이가유 스앵님 우리 애들도 좀"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솔미는 "같이 가"라며 반겼다. 최여진이 "애들 언제 이리 컸데?"라며 놀라자 박솔미는 "내가 늙은 만큼 아이들은 자라지"라고 답글을 달았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과 2015년생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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